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LG헬로비전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연구팀 "잘못 해석한 것"」(2025.3.21.11:16)

홍보기획관 작성일 : 2025.03.24
<사실은 이렇습니다>- LG헬로비전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연구팀 "잘못 해석한 것"」(2025.3.21.11:16) 상세보기 -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보도>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임이 알려졌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바로잡음>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김포입니다

연세대 도시공학과 연구팀이 발표한 ‘수도권 내 400m 트랙 스케이트장 건립 적지 분석’ 논문에 의하면 김포시가 타 후보도시보다 적합도 점수가 높습니다. 이에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의지를 다지고자 이 사실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LG헬로비전에서 인천 서구가 더 높다며 잘못 해석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김포시가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닙니다. 적합도 점수(색의 농도로 표현)를 담은 지도에서 김포시는 타 후보지와 비교해 적합도가 높았고 인천서구가 김포보다 약간 진하다고 해서 김포시청이 이를 언급할 의무와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인천서구에서 언급하며 홍보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는 시를 홍보하는 사실만 담으면 됩니다.

김포시는 시가 상대적으로 높은 적합도 점수가 나왔음을 시민에게 알려 시민들의 염원에 희망을 주고자 한 것입니다. 이것이 시 홍보실의 역할입니다. 거짓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인천서구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잘못된 보도자료로 호도하는 LG헬로비전의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이 보도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진행한 국제스케이트장 입지에 관한 설문조사까지 언급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자료라며 잘못된 보도를 했습니다. 당시 조사결과는 보도에서 언급한 '광역교통 거점 여부'외 ‘국제공항근접성과 새로운 무대’라는 조건도 높게 나왔습니다. 이 세 가지 여론에 모두 해당되는 도시는 김포시라서 시는 이를 홍보한 것입니다. 실제로 조사를 실시한 기관에서도 김포시가 적합지임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잘못된 보도자료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LG헬로비전의 정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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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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